고려대 합격하 OO회원후기) 마법의 주문같았던 스터디코드

 "스터디 코드는 현실에 안주하는 비겁한 자세에서 벗어나고 하고 싶은 일을 이루려고 하던 내게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다가왔습니다.인생의 방향 적당히 합리적으로, 적당히 살자.적당히살자.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제가 주위에서 자랑스럽게 하던 말이었습니다. 가정의 불화, 경제난을 바라보며 자란 저는 이런 좋지 않은 일들이 부모님께서 합리적으로 사셨고, 헛되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적당한 삶은 제 인생의 목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결국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적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마이스터고에 진학했습니다.마이스터고에서 빠른 대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운 저는 마이스터고에서도 적당히 공부에 노력한 덕분에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게 했던 것이 실습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평소에 기술분야에 큰 관심이 없어서 손재주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실습을 해보니 공구는 전혀 익숙해지지 않고, 시간은 1분 1분이 늦게 가는 고역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실습을 어려워했던 저와는 달리 교과목 성적이 저보다 낮았던 친구들이 실습을 아주 편하게 즐겼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마이스터고에 다니지만 몇 달 후에 대학 진학을 결심하고 1학기를 마치고 곧바로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어요. 이전까지 적성이나 성취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오직 경제적 안정만을 생각했던 저에게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보낸 한 학기는 제가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험생활인 광전학에 와서 교과공부를 시작하자, 공부도 제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다니며 공부하던 시기에 놀았던 대가는, 가혹하고 확실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제 개인적인 머리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기에 전학 직후 치른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 6등급, 국어, 영어 3등급이라는 비참한 성적이 나온 것을 확인했을 때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그래도 제가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은 제 공부가 헛되지 않다는 스터디코드 강의를 떠올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처음 전학과 대학 진학을 결심했을 때 형이 가르쳐준 스터디 코드는 암울하다고 생각했던 제게 비친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특히, 현실에 안주하는 비겁한 자세에서 벗어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고자 했다 나에게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다가갔습니다."처음, 인문계 고교로 전학, 내 목표는 SKY라는 것을 밝히자 주위에서 다양한 불신과 조롱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당당히 거부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졌고, 그 결과 인문계 고등학교 첫 학기를 마쳤을 때는 학교 정독반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후 스터디 코드의 공부법을 참고하면서 조금씩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개선해 나갔고 드디어 대망의 날에는 수학을 제외한 전과목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지금 생각하면 힘든 일만 생각나는 수험생활이었지만, 수험생활은 나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해준 좋은 배움터이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꼭 스터디코드를 듣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첫째, 정직한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노력은 단순히 공부시간을 높이는 것만이 아닙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수능날 수학에서 3문제를 틀려서 서울대에 가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노력의 부족 때문이에요.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이 정도면 비슷한 문제들은 다 옳겠지. 같은 부질없는 마음가짐으로 스터디 코드에 기초한 문제 해결 회로를 어느 순간 번거롭다는 이유로 방치했어요. 이것은 순수한 저의 태만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능 당일 내 주변에서 잠을 자고 코를 고는 다른 수험생들 때문에 집중이 안 돼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내 생각에는 부족한 탓으로 나온 불만일 뿐이었습니다 만약 문제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면, 아니면 이런 상황을 한 번이라도 염두에 두고 문제를 푸는 순서를 바꾸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결과는 조금이라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때가 그다지 아깝지는 않지만 제 노력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게 분명해요.다음은 어설픈 변명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어떤 말로도 할 수 없는 것으로 합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이 SKY에 가고 어려운 시험이라도 100점을 맞는 사람은 나옵니다. 하기싫으면하기싫고힘들것같으면힘들것같다고인정하는것이모든행동의출발점입니다. 저는 저의 졸렬함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행동에 옮겼고, 저의 노력과 스터디 코드 덕분에 적어도 고등학교 교과목 공부에서는 상당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생활, 사회생활에서도 어떤 난관이 있을지 상상할 수 없지만, 적어도 처음부터 두려워 핑계를 만드는 것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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