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행사하기 좋은 촛불 1978

 

이번 주는 정말 분주하고 힘든 주였어요.매우 임팩트 있는 사건이기도 했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생각해보면 잘 살려고 일하는데 일 때문에 건강을 해친다는 게 정말... 주객전도라고 하네요 아무튼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건강을 생각하면서 지냅시다.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온 서울의 분위기 좋은 식당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해요.상호는 촛불 1978로,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1978년부터 영업한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촛불1978은 남산 통카 쯔거리에 있었어요.주차는 발렛파킹을 지원해주며, 발렛비는 2천원 입니다.건물 외관입니다. 1978 촛불과 1978 테라스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영업을 했습니다.1978 테라스는 돈가스와 피자 가게로, 촛불 1978은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아무튼~ 두 분 입구는 다 한 곳이에요입장하시면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저는 2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2층에서 식사하던 곳입니다.창 바로 앞에서 먹고 다른 곳이 뭐냐 하면 창밖을 내다보면서 나란히 앉아서 먹는 구조입니다.서로 마주보고 먹는 게 아니라 www 그리고 테이블이 너무 프라이빗해요.사적인 테이블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다른 신경 쓰지 않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그리고 이때!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했어요.왜 서울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인지 알 뻔 했어요.


메뉴입니다 주로 스테이크 코스를 많이 먹는 것 같아요저 또한 스테이크 코스를 주문했습니다.스테이크 코스는 1인당 6.9만원으로 총 9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그럼 요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봅시다!

먼저 식전주와 식전빵 그리고 버섯 뒤크셀타르트가 동시에 나옵니다식전주의 경우 알코올이 있으므로, 차를 가지고 계신 분은 저처럼 오렌지 주스로 바꾸어 마셔 주십시오.우선 식전주의 맛은 휴갈덴로제의 맛과 비슷했지만, 달콤한 술을 좋아한다면 매우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그리고 식전빵이 맛있었습니다.페이스트리 식빵이었는데 맛있게 구워지더라고요.버터를 많이 발라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버섯 듀크 셀타르트입니다.타르트의 식감은 부드러웠고, 안에 들어 있는 버섯도 굉장히 고소했어요. 콩가루, 베이컨, 양파 등을 다져 넣었어요.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에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식품이었습니다.
다음은 비타민 샐러드입니다샐러드인데 위에 뭐가 올려져 있고 궁금했는데 서빙해 주시는 분이 춘권의 껍질이라고 알려줬어요춘권의 껍질을 갈아서 먹으면 된대요.그럼 부숴야겠네요

팍팍 부숴서 먹어줍시다안에는 모짜렐라 치즈도 들어가 있었어요. 드레싱이 맛있었는데 제 입에는 좀 달았어요방울토마토가 맛있었는데 와인에 절은 것 같더라고요.춘권은 식감의 재미를 위해서 넣어주신 것 같은데 의도에 크게 공감이 되지는 않았어요근데 비타민 샐러드 자체는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 요리는 낙지와 소프트 포테이토입니다소프트 포테이토라는 이름 그대로 감자 튀김이 아주 부드러웠어요.입안에서 녹았어요.플레이팅도 인상적이었어요이거는 상공에서 찍어야 돼! 외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낙지는 익히는 정도가 적당했어요튼튼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쫄깃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었어요.문어를 감자튀김과 함께 나온 소스를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아마 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날 먹은 음식 중에 제 입맛에 최고!!였던 이탈리아 솥밥입니다.경단이 들어간 리조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비주얼은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한입 먹으면 눈이 꽉 차는 맛입니다.
경단, 새우와 함께 리조또를 드시면 맛이 정말 일품이다.이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크림 리조또 맛이 나는데 느끼하지 않아서 맛이 굉장히 깊었어요.최근에 제가 먹어본 리조또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단일 메뉴라도 판매한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다음은 메인 안심 스테이크입니다저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어요.스테이크 is 뭔들... 역시 저는 육식파답게 스테이크가 맛있었어요근데 사실 스테이크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건 같이 나온 감자였어요1978은 가자 맛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날 나온 감자요리는 모두 맛있었습니다.
굽는 상태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은 사진입니다색감이 좀 약하게 나왔네요 코스요리 구성이 되게 좋았어요.그리고 '촛불 타임'이라는 게 있었는데 갑자기 실내 조명이 꺼지고 이벤트가 열리거든요.여기서 행사하시는 분들도 많았나 봐요

등심 스테이크를 먹으면 디저트가 나와요.디저트는 이탈리아 디저트인 카놀리 드립니다.모기향의 모양은 초를 모양입니다.옆으로 뉘어서 드시면 좋습니다.바닥에 깔려있는 과자? 들었던 짱구 과자 알아요?그 짱구 과자를 잘게 부순 것 같은 맛과 식감이었습니다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를 먹으면 이렇게 엽서 자물쇠를 드립니다 3층 위 루프탑에 가면 촬영하기 좋은 곳이나 잠금을 쓸 공간이 있대요식사 후에는 루프탑 공간으로 올라갔습니다.사실 이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었지만 운 좋게도 비가 오지 않았어요. ㅋ

옥상에 오르니 남산의 자물쇠가 떠오르는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그리고 옆에는 달 표면의 조명이 있었습니다.저 달과 함께 남산타워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서울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촛불1978에서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명동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으신다면 이곳에서 좋을 것 같아요.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에서 95촛불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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