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에 새로
아, 인사하는 사이 제가 타고 있는 트럭이 국회도서관 입구에 도착했네요!
트럭을 타고 온 저와 친구들이 보이나요?저희가 처음 만난 건 자료수집과 분들이었어요.옆에 보면 대학교에서 온 학위 논문과 구매 자료도 같이 실려있네요
복도를 지나서 저희가 도착한 곳은 자료수집과 입구였어요다른 책의 친구가 도착할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자료수집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각 카트를 맞이해 주신 담당자 분께서 이 부상은 없는지 상태를 확인하고 예정대로 무사히 도착했는지 검사 후 컴퓨터 시스템에 확인해주셨습니다.조금 쉬는 사이에 돌아가면서 저도 확인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먼저 자료의 형태와 주제에 맞게 시스템에 입력한 후, 국회도서관 소속임을 증명하는 도장을 찍고, 청구 기호 스티커와 도난 방지/대출을 위한 RFID 스티커를 붙였습니다.손상되기 쉬운 도서관 동료들은 비닐 옷을 입는 북커버링(Book Covering) 과정도 거쳤죠!드디어 기나긴 여정의 끝! 마지막 장소를 향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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