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드라마 본명, 기지아, 서태지, 정우성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예요.이지아의 나이가 생각보다 많았어요.데뷔 10년이 지났지만 똑같아요.정말 관리를 잘 했네요.^^ 이지아 키는 168cm 입니다.
이지아 드라마는 처음 출연작부터 큰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는데,'태왕사신기'로 주역으로 데뷔합니다태왕사신기에서 신인이었는데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2008년에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명랑한 여주인공 두루미 역으로 주연을 맡습니다.
이지아 드라마 아테네 - 전쟁의 여신
이후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설련화, 나의 아저씨, 오늘의 탐정,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펜트하우스까지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다크한 캐릭터부터 밝은 연기까지 대체로 잘 소화해냈죠.하지만 각 작품에서의 연기력이 모두 호평은 아니어서 의견이 분분했어요.
이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연기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습니다.^^기품 있고 아련함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지아 과거 본명 김상운
이지아의 어린 시절 과거 사진을 찾아보았는데요.과거 행적이 발견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했어요.성찬의 중학교 동창으로 밝혀졌고 이지아의 본명은 김상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으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이 나왔습니다.당시 위의 사진을 본 대중들이 충격적이라는 말도 있던데, 제 생각에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어릴 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굉장히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래 사진은 조금 더 어렸을 때에요.너무 귀엽고 예쁜 모습이네요^^
이지아의 과거 어릴 적 사진.
제가 지금까지 읽은 연예기사중 아주 놀라운 기사로 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한 사건은 이지아 서태지가 부부였다는 사실~! 당시에는 정말 엄청난 화제였습니다.
이지아, 서태지 이혼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미국 공연을 했을 때만 15세였던 이지아는 언니의 소개로 서태지를 만나 편지를 주고받으며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된 뒤 서태지는 미국으로 건너가 97년 이지아와 비밀리에 결혼했는데 당시 혼인신고서에는 둘 다 정현철, 김상은(이지아의 본명)으로 돼 있었대요.
하지만 2년 7개월 뒤 별거를 했고, 2006년 이지아 측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뒤 2011년 위자료와 청구소송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청구 소송액은 55억이었습니다만.이지아 측에서는 소송을 한 것은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서태지가 재혼했을 때 이지아와의 관계를 빨리 정리하길 원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설이 돌았어요.처음에는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이었지만 법원의 조정으로 3개월 만에 끝나 당시 이지아 소속사는 혼인생활에 관한 출판.전시음반 발매 등 어떠한 상업적 행위도 하지 않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위약금 2억원을 물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지아 정우성
하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당시 이지아와 연인관계였던 정우성이었죠.정우성은 이지아와 파리 여행을 하면서 이지아의 과거를 알게 됐다고 했다.둘은 연애를 계속하지 못하고 결국 석달만에 헤어졌어요.
이지아와 정우성은 각각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지키면서도 서로의 행복을 비는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조금 아쉬웠어요.
최근 이지아의 연기를 보는 시청자들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하고 있는데요.앞으로 방송할 때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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