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고 있는 이승유아인 :
늘은 어제 올린 장옥정 중 장옥정 김태희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역시 #드라마 장옥정에서 유아인 씨가 연기한 이순 캐릭터 포스팅을 합니다.개인적으로 유아인 씨는 사극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인 씨가 연기한 캐릭터 중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도 성균관 스캔들 걸오와 육룡이 나르샤 이방인, 장옥정사랑에 살고 있는 이승이라는 후후, 시카고 타자기 이후 드라마 소식이 없어 아쉽지만 곧 유아인 씨의 기쁜 소식도 들리길 바라며 #장옥정사랑에 살고 있는 중 #이승 캐릭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유아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순 2013.04.08~2013.06.25 왕실의 옷과 이불을 만드는 잠꾸러기 나인으로서 궁생활을 시작하는 장옥정에게 뛰어난 패션감각과 재능을 지닌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로 접근하여 엄격한 신분제에 구애받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의 삶과 사란, 권력을 담은 드라마
강
힘있는 왕권을 집권한 통치자이자 조선 최강의 절대군주.자신의 영원한 제국 조선 때문에 생애 유일한 사랑에도 죽음을 요구하는 잔인한 남자.그러나 그는 왕좌라는 고독과 슬픔을 끝까지 혼자서 견뎌야 했던 비참한 운명의 소유자였다.
이순의 차가운 심장 속으로 뜻밖에도 한 여인이 들어왔다. 신분의 한계를 넘어 자신의 재능으로 스스로 빛낼 수 있는 장옥천이라는 여인이... 그러나 왕의 사랑은 조정의 권력구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고, 옥정의 배경은 작금의 집권여당인 서인당의 대극점인 남인 쪽에 있었다. 이순신은 깨달았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마침내 구축한 강력한 왕권은 결국 자신의 사랑을 죽음으로 내모는 칼이 된다.
